■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이 최근 벌어진 경찰 지휘부의 집안싸움에 대해 엄중 경고하고,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. 이철성 경찰청장과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.
■ 북미 간 군사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 의장이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해 이순진 합참의장 등을 만나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.
■ 사드의 전자파 측정 결과 기준치 200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. 야당은 사드의 신속한 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여당은 정당한 절차를 강조했습니다.
■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어제 귀국함에 따라 경찰이 내일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. 김 의원은 지난 5일 새벽 50대 여성과 다툼을 벌이다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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